앞니 색이 누렇기만 하고 치아 모양과 배열은 큰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미백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반면 변색과 함께 치아 모양이 뭉툭하거나 사이가 벌어지는 등 형태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라미네이트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다. 다만 변색의 원인과 정도, 치아 삭제 여부에 대한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치과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치아 미백은 어떤 경우에 효과가 있나요?
미백은 치아 겉면과 안쪽에 침착된 색소를 화학적으로 분해해 밝게 만드는 시술이다. 치아 모양이나 배열을 바꾸지 않고 색만 개선하고 싶을 때 우선 고려된다.
- 커피, 담배, 홍차 등으로 생긴 외인성 착색에는 효과가 비교적 잘 나타난다.
- 테트라사이클린 변색이나 신경치료 후 생긴 내인성 변색은 미백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전문가 미백은 1~2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진행되며, 개인차에 따라 밝기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 치아 삭제 없이 진행되는 비교적 보존적인 방법이다.
라미네이트는 어떤 경우에 고려하나요?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을 얇게 삭제한 뒤 세라믹 등의 얇은 판을 붙여 색과 모양을 동시에 개선하는 방법이다. 미백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형태적 문제가 있을 때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 치아 사이 벌어짐, 짧거나 뭉툭한 치아 모양 개선이 가능하다.
- 내인성 변색처럼 미백으로 색이 잘 바뀌지 않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치아 표면을 0.3~0.7mm 내외로 삭제하므로 비가역적인 시술에 해당한다.
- 제작 및 부착까지 통상 1~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미백과 라미네이트, 어떻게 선택 기준을 세우나요?
선택 기준은 변색 원인, 치아 모양 개선 필요 여부, 삭제에 대한 부담감을 함께 고려해 정해진다.
- 색만 문제라면 미백을 먼저 시도해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모양 개선이 필요하거나 미백으로 색이 개선되지 않으면 라미네이트를 고려한다.
- 두 방법을 함께 진행해 미백 후 남은 색 차이를 라미네이트로 보완하는 경우도 있다.
양주시에서는 연세센터원 치과의원과 같이 미백과 라미네이트를 함께 다루는 치과에서 치아 상태를 검사한 뒤 방법을 상담받아볼 수 있다.
FAQ
Q. 미백을 먼저 해보고 라미네이트를 나중에 해도 되나요?
A. 가능하다. 미백으로 전체 톤을 밝힌 뒤 남은 부분만 라미네이트로 보완하는 방식도 흔히 사용된다.
Q. 라미네이트는 한번 하면 평생 유지되나요?
A. 아니다. 개인의 구강 관리 상태와 사용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재부착이나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다.
Q. 신경치료한 치아도 미백이 가능한가요?
A. 경우에 따라 내부 미백술이 적용될 수 있으나 효과와 적용 가능 여부는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진료 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