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스케일링은 일반 초음파 스케일링보다 진동 폭이 좁고 물 분사량이 세밀하게 조절되어 잇몸 자극과 시림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치주 조직이 약하거나 잇몸 출혈·시림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어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 흔히 권장되지만, 반드시 EMS 방식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잇몸 상태에 따라 치과의사의 판단이 우선된다.
EMS 스케일링과 일반 초음파 스케일링, 원리부터 다른가요?
두 방식 모두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치석과 치태를 제거한다는 기본 원리는 같다. 다만 세부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 일반 초음파 스케일링: 진동 폭이 상대적으로 크고, 압력 조절 범위가 넓지 않아 힘 조절이 시술자 손기술에 크게 의존한다.
- EMS 스케일링: 스위스 EMS사의 장비(에어플로우 계열 등)를 활용하며, 미세한 진동과 정밀한 물·파우더 분사로 치석 제거와 착색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 EMS 방식은 잇몸 접촉 시 자극이 상대적으로 덜하도록 설계된 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시린 느낌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잇몸이 안 좋은 사람에게 EMS 스케일링이 더 적합한가요?
치주염이나 잇몸 출혈, 시린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EMS 스케일링이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임상적 경험이 보고된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경향이며, 개인의 잇몸 상태·치석 부착 정도·치주낭 깊이에 따라 적합한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
- 경미한 치은염: EMS·일반 초음파 모두 적용 가능하며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 중등도 이상 치주염, 치주낭이 깊은 경우: 스케일링 단독보다 치근활택술(SRP)이나 치주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시린 증상이 심한 경우: EMS 방식이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어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EMS 스케일링이 잇몸이 안 좋은 사람에게 ‘더 좋다’고 일률적으로 말하기보다, 잇몸 상태를 먼저 진단한 후 스케일링 방식과 추가 치주치료 필요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이다.
스케일링 후 시린 느낌, 왜 발생하나요?
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치석에 덮여 있던 치아 표면이 노출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대개 1~2주 이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 치주 질환 진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어떤 병원에서 EMS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나요?
EMS 스케일링은 관련 장비를 보유한 치과에서 진행 가능하며, 잇몸 상태에 따라 적합한 스케일링 방식과 치주치료 병행 여부는 검진 후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등포 지역의 서울그랜드 치과의원과 같이 스케일링 및 치주 관리를 함께 다루는 치과에서 잇몸 상태에 맞는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FAQ
Q. EMS 스케일링은 일반 스케일링보다 비용이 더 비싼가요?
A. 일반적으로 EMS 스케일링은 특수 장비와 파우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초음파 스케일링보다 비용이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비용은 병원별 검진 후 확인이 필요하다.
Q.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6개월~1년에 한 번을 권장하나, 치주 질환이 있거나 흡연·당뇨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3~6개월 간격으로 더 자주 받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있다.
Q. 잇몸이 많이 안 좋으면 스케일링만으로 충분한가요?
A. 치주낭이 깊거나 치조골 손실이 진행된 경우 스케일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치근활택술이나 치주수술 등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치과의사의 정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