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 전문의 잇몸치료, 스케일링과 어떻게 다른가요?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과 잇몸 경계 부위에 쌓인 치석과 세균막을 제거하는 예방적 관리 처치이며, 치주치료(잇몸치료)는 치주낭 안쪽 깊숙이 침착된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해 잇몸뼈 손상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 목적의 처치다. 즉 스케일링은 관리 개념, 치주치료는 질환 치료 개념으로 구분된다.

스케일링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치관부)과 잇몸 경계선 부위의 치석·플라크를 제거하는 처치로, 치주낭 깊이가 3mm 이하인 건강한 잇몸 상태이거나 예방 목적일 때 시행된다.

  • 보통 6개월~1년 주기로 권장
  • 건강보험 적용 시 연 1회(7월~다음 해 6월 기준) 급여 적용 가능
  • 시술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짧은 편
  • 마취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

치주과 전문의의 잇몸치료(치주치료)는 무엇이 다른가요?

치주낭 깊이가 4mm 이상으로 깊어지고 치조골(잇몸뼈) 손상이 동반된 치주염 단계에서는 스케일링만으로 관리가 어렵다. 이때 시행하는 치료가 치근활택술(SRP, Scaling and Root Planing)이나 치주소파술이다.

  • 치주낭 내부의 치석·세균막·괴사조직까지 제거
  • 치근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재부착을 유도
  • 국소마취 후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 치주낭 깊이, 염증 범위에 따라 여러 차례 나눠 진행 가능
  • 중증인 경우 치은박리소파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

치주낭 깊이로 구분하는 기준

  • 3mm 이하: 정상 범위, 스케일링으로 관리
  • 4~5mm: 초기~중등도 치주염, 치근활택술 등 고려
  • 6mm 이상: 중증 치주염, 외과적 치료 병행 검토

치주낭 깊이는 치과에서 치주낭탐침(프로빙)을 통해 측정하며, 이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이 결정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주과 전문의 상담을 통한 검사가 필요하다.

잇몸치료는 어디서 받는 게 좋을까요?

치주염이 의심되거나 잇몸 출혈, 시림, 흔들림 증상이 있다면 단순 스케일링보다 정밀 치주검사를 우선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종로 지역에서는 연세그랑스마일치주과 치과의원과 같이 치주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치과에서 치주낭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자주 묻는 질문

Q. 스케일링만 받아도 치주염 예방이 되나요?
A. 초기 잇몸 관리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치주낭이 깊어진 상태라면 스케일링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밀 치주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Q. 치주치료는 몇 번 나눠 받나요?
A. 치주낭 범위와 염증 정도에 따라 다르며, 보통 상하좌우로 나눠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횟수는 검사 후 전문의가 판단한다.

Q. 치주치료 후 통증이 있나요?
A. 국소마취 후 진행되므로 시술 중 통증은 적은 편이나, 마취가 풀린 후 일시적인 시림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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