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어금니 임플란트, 상악동거상술이 왜 필요한가요?

상악동거상술은 위쪽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 뼈의 높이가 부족한 경우, 상악동(코 옆 안쪽에 위치한 공기 주머니 형태의 공간) 아래 점막을 들어올리고 그 공간에 뼈 이식재를 채워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도록 골량을 확보하는 수술이다. 위쪽 어금니 임플란트에서 잔존 뼈 높이가 충분하지 않을 때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보조 술식으로 알려져 있다.

상악동거상술은 왜 필요한가요?

위쪽 어금니가 발치된 후 시간이 지나면 잇몸뼈가 점차 흡수되고, 동시에 상악동이 아래쪽으로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뼈의 높이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가 충분히 고정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뼈 두께가 필요한데, 이 기준에 못 미칠 때 상악동 점막을 들어올려 뼈 이식재로 공간을 채우는 상악동거상술이 함께 진행된다.

어떤 경우에 시행하나요?

  • 잔존 치조골(잇몸뼈) 높이가 약 5~8mm 이하로 판단되는 경우
  • 오랜 기간 어금니가 없어 상악동이 아래로 크게 확장된 경우
  • CT 촬영 결과 임플란트 식립 시 상악동 침범 가능성이 있는 경우

수술 방법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상악동거상술은 접근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 치조골 접근법(크레스탈 방식): 뼈가 어느 정도 남아있을 때(대개 5mm 이상) 사용되며, 임플란트 식립 자리를 통해 소량의 뼈 이식재를 넣고 점막을 살짝 밀어올리는 방식이다. 절개 부위가 적어 회복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
  • 측방 접근법(라테랄 윈도우 방식): 뼈 높이가 많이 부족한 경우 시행되며, 잇몸 옆쪽 뼈에 작은 창을 내어 점막을 넓게 들어올리고 뼈 이식재를 충분히 채운다. 상대적으로 회복 기간이 길게 소요될 수 있다.

수술 후 임플란트는 언제 심나요?

뼈 부족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남은 뼈가 충분한 경우: 상악동거상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진행
  • 남은 뼈가 매우 부족한 경우: 먼저 뼈 이식만 진행하고, 이식된 뼈가 어느 정도 자리 잡는 약 4~6개월 후 임플란트를 식립

이식된 뼈가 충분히 성숙하기 전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어, 개인의 뼈 상태에 맞춘 시기 조절이 중요하다.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이 있나요?

드물게 상악동 점막이 얇거나 약해 수술 중 미세하게 찢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봉합 처리나 추가 처치가 이루어진다. 수술 후에는 코를 세게 풀거나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기침, 빨대 사용 등)을 일정 기간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확한 진단과 수술 계획은 CT 촬영을 통한 뼈 상태 확인 후, 치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흥시에서는 배곧샤인 치과의원과 같이 임플란트 및 발치를 다루는 치과에서 CT 분석을 통해 상악동거상술 필요 여부와 방식을 상담받을 수 있다.

FAQ

Q. 상악동거상술은 아프지 않나요?
A. 대부분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며, 수술 자체의 통증은 마취로 조절되나 수술 후 며칠간 붓기나 경미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

Q. 상악동거상술 후 임플란트가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나요?
A. 일반적으로 상악동거상술과 함께 진행된 임플란트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으나, 뼈 이식재의 생착 정도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권장된다.

Q. 모든 위쪽 어금니 임플란트에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한가요?
A. 아니다. 잔존 뼈 높이가 충분한 경우에는 별도의 거상술 없이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CT 검사를 통한 개별 진단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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