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 수술교정,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주걱턱 수술교정은 일반적으로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초기 진단과 검사부터 시작한다. 골격성 부정교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강 검사, 얼굴 및 구강 사진 촬영, 세팔로(두부방사선계측) 및 CT 촬영 등을 통해 턱뼈의 성장 상태와 비율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첫 단계다. 이 단계에서 수술이 필요한 골격성 주걱턱인지, 교정만으로 개선 가능한 치아성 부정교합인지가 구분된다.

주걱턱은 어떤 기준으로 진단하나요?

주걱턱(하악전돌증)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과도하게 앞으로 나와 있어 반대교합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 수술적 접근이 고려된다.

  • 위아래 앞니가 반대로 맞물리는 반대교합이 뚜렷한 경우
  • 세팔로 분석상 상하악 골격 차이(ANB 값 등)가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난 경우
  • 얼굴 정면·측면에서 턱 돌출이 시각적으로 뚜렷하게 관찰되는 경우
  • 성장이 완료된 성인(대개 만 18~20세 이후)임에도 부정교합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반면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턱 성장을 조절하는 장치 치료로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도 있어, 나이와 성장 완료 여부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진다.

수술교정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수술교정은 통상 ‘수술 전 교정 → 악교정수술 → 수술 후 교정’의 3단계로 이루어진다.

  • 수술 전 교정: 수술 시 턱뼈를 이동시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치아 배열을 정리하는 단계로, 대개 6개월~1년 이상 소요된다.
  • 악교정수술: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아래턱뼈(또는 위턱뼈)를 절골하여 위치를 재배치하는 수술로, 입원 및 전신마취가 동반된다.
  • 수술 후 교정: 수술로 이동한 턱뼈에 맞춰 치아 교합을 최종적으로 맞추는 단계로, 통상 수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된다.

전 과정은 짧게는 1년 반, 길게는 2~3년까지 걸릴 수 있어 개인의 골격 상태와 계획에 따라 편차가 크다.

어느 진료과에서 상담받아야 하나요?

치아 배열과 교합 관리는 치과교정과에서, 턱뼈 수술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두 과가 협진 체계를 갖춘 곳에서 상담받는 것이 진단부터 치료 계획 수립까지 일관성 있게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동 지역의 연세송병재 치과교정과 치과의원과 같이 치아교정을 전문으로 다루는 곳에서는 수술 전후 교정 단계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필요 시 협진 병원과 연계하여 진행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상담 전 확인해두면 좋은 것은?

  • 본인 부정교합이 치아성인지 골격성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하기
  • 씹기, 발음 등 기능적 불편함이 있는지 정리해두기
  • 기존 치과 치료 이력(신경치료, 보철 등) 정리해두기
  • 여러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치료 계획을 비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음

FAQ

Q. 주걱턱은 교정만으로 고칠 수 없나요?
A. 경도의 치아성 반대교합은 교정치료만으로 개선되는 경우도 있으나, 골격 자체의 부조화가 큰 경우에는 교정만으로 한계가 있어 수술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판단은 정밀 검사 후 전문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Q. 수술 전 교정 기간을 줄일 수는 없나요?

A. 경우에 따라 수술 전 교정 기간을 단축하는 ‘선(先)수술법’을 적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환자의 교합 상태와 골격 조건에 따라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지므로 담당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Q. 성인이 되어도 수술교정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하다. 악교정수술은 성장이 완료된 성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연령 자체보다는 골격 성장 완료 여부와 전신 건강 상태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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