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근관치료) 후 통증은 대개 시술 후 2~3일간 나타나며,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완화된다. 다만 염증이 심했던 치아나 재신경치료의 경우 통증이 2주 이상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담당 치과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신경치료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신경치료는 충치나 외상으로 치아 내부의 신경(치수)이 감염되거나 괴사했을 때,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고 치아 내부를 세척·소독한 뒤 충전재로 채우는 치료다. 이를 통해 발치 없이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일반적인 치료 목적으로 꼽힌다.
- 충치가 신경까지 진행된 경우
- 외상으로 치아 신경이 손상된 경우
- 기존 신경치료 후 재감염이 발생한 경우
신경치료 후 통증은 얼마나 가나요?
치료 직후에는 마취가 풀리면서 시린 느낌이나 씹을 때 압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치료 과정에서 치아 주변 조직이 자극을 받았기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로 조절이 가능한 수준이다.
- 1~3일차: 씹을 때 통증, 시림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
- 4~7일차: 점진적으로 통증 감소
- 2주 이상 지속: 재감염, 치아 균열 등 원인 확인 필요
신경치료 후 주의해야 할 점은?
치료 직후에는 해당 부위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신경치료 후에는 치아 내부 구조가 약해질 수 있어, 대부분의 경우 크라운 등 보철 치료로 치아를 보강하는 과정이 뒤따른다.
- 치료 후 당일은 마취가 풀릴 때까지 뜨거운 음식 섭취 주의
- 통증이 심하면 처방된 약을 복용하되 자가 임의 복용은 지양
- 보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아 파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
어느 시점에 다시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통증이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거나, 붓기·열감·고름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재감염이나 추가 처치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빠른 재진이 권장된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 구조가 복잡해 재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중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서울 종로 지역에서는 연세그랑스마일치주과 치과의원과 같이 신경치료 및 치주 관리를 함께 다루는 치과에서 치료 후 경과를 상담받아볼 수 있다.
FAQ
Q. 신경치료 후 통증이 없으면 치료가 실패한 건가요?
A. 아니다. 통증이 거의 없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의 유무만으로 치료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한 경과 관찰이 일반적이다.
Q. 신경치료 후 씹을 때 계속 아픈데 정상인가요?
A. 치료 직후 1주일 이내의 저작통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나,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재검진이 권장된다.
Q. 신경치료 후 크라운은 꼭 해야 하나요?
A.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신경치료 후 치아는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있어 대부분 보철 치료가 권장되는 편이다. 치아 상태에 따라 담당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