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은 영구치가 한창 나오는 시기라, 덧니가 보이더라도 곧바로 교정을 시작하기보다 치아 교환 상태와 턱뼈 공간을 먼저 진단받고 시작 시점을 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간 부족이 뚜렷하다면 이 시기에 부분적인 조기 개입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등 5학년은 어떤 시기인가요?
만 10~11세 전후는 젖니가 빠지고 영구 송곳니와 작은어금니가 나오는 혼합치열기 후반에 해당합니다. 아이마다 치아 교환 속도가 달라, 같은 학년이어도 치아 상태는 크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덧니는 왜 생기나요?
덧니의 가장 흔한 원인은 턱뼈 공간에 비해 영구치 크기가 커서 생기는 ‘공간 부족’입니다. 이 밖에도 젖니가 너무 일찍 빠졌거나 오래 남아 있는 경우, 손가락 빨기·구호흡 같은 습관,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 교정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혼합치열기 중에 조기 교정(1차 교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덧니 때문에 옆 치아의 뿌리가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경우
- 윗니와 아랫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이 있는 경우
- 영구 송곳니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 잇몸 밖으로 크게 밀려나는 경우
- 턱 성장 불균형이 의심되는 경우
조금 더 기다려도 되는 경우는?
덧니가 가볍고 영구치가 대부분 나오지 않은 상태라면, 정기 검진으로 경과를 보다가 영구치가 모두 나온 뒤(보통 만 12~13세 전후) 한 번에 교정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합니다. 다만 공간 부족이 심한 경우 기다리는 동안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어 개인별 판단이 필요합니다.
교정 시작 전 무엇을 확인하나요?
- 파노라마 X-ray로 영구치 개수, 위치, 남은 젖니 확인
- 턱뼈 공간과 치아 크기 비교
- 교합 상태와 턱 성장 방향 평가
- 구강 습관 점검
덧니의 진단과 치료 계획은 반드시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검진 후 결정해야 합니다. 강서 지역에서 성장기 아이의 치아교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는 타임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이 있으며, 내원 전 아이의 치아 교환 상태를 함께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덧니는 저절로 나아지기도 하나요?
A. 영구치가 완전히 나오기 전에는 일부 배열이 달라질 수 있지만, 공간이 부족해 생긴 덧니는 자연적으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Q. 조기 교정을 하면 나중에 교정을 안 해도 되나요?
A.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기 교정은 공간 확보나 턱 관계 개선이 목적이며, 영구치가 모두 나온 뒤 추가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Q. 교정 시작에 적합한 시기는 어떻게 정하나요?
A. 나이보다 치아 발육 단계와 부정교합의 종류가 기준이 됩니다. 아이마다 달라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