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을 방치하면 성인 되어서 어떻게 되나요?

주걱턱(하악전돌증)을 성장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성인이 된 후 아래턱이 더 두드러지게 자라 얼굴 비대칭, 발음 문제, 저작 기능 저하, 턱관절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 골격 자체가 굳어져 있어 치아교정만으로는 개선이 어렵고, 정도에 따라 악교정수술(양악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주걱턱을 방치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주걱턱을 오래 방치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나오면서 얼굴 좌우 비대칭이 심해질 수 있다.
  • 앞니가 반대로 물리는 반대교합(underbite)이 고착되어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이 떨어진다.
  • ‘ㅅ, ㅈ, ㅊ’ 등 특정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경우가 있다.
  • 턱관절에 비정상적인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져 턱관절장애(TMD), 두통,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다.
  •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가 어긋나 특정 치아에 마모가 집중되고, 잇몸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주걱턱은 몇 살에 치료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주걱턱은 성장기(만 7~12세 전후)에 조기 진단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 시기에는 성장 조절 장치를 이용해 아래턱의 과도한 성장을 억제하거나 위턱의 성장을 유도할 수 있어 수술 없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성장이 완료되는 만 17~20세 이후에는 골격 자체가 고정되므로, 치아 배열만 바로잡는 교정치료로는 한계가 있고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도에 따라 악교정수술이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이 된 후 주걱턱을 치료하면 늦은 건가요?

성인이 되어 발견하더라도 치료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성장기 치료에 비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골격 성장이 끝난 상태이므로 턱뼈 자체의 위치를 바꾸려면 수술적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 경미한 반대교합이나 치아 배열 문제 위주라면 교정치료만으로 개선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턱관절 증상, 안모 비대칭 정도, 저작 기능 저하 여부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지므로 정밀 검사(파노라마, 세팔로, 3D CT 등)를 통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성인이라도 방치하기보다는 치과교정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교정만으로 개선 가능한지 수술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 지역에서는 서울바른 치과교정과 치과의원과 같이 치아교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료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주걱턱을 오래 방치하면 수술 범위가 더 커지나요?

일반적으로 골격성 부정교합은 나이가 들수록 하악의 성장이 누적되어 반대교합 정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성장기에 관리한 경우보다, 성인이 된 후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면 수술적 개입의 범위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모든 경우가 동일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골격 상태와 성장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주걱턱은 유전인가요, 습관 때문인가요?
A. 주걱턱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으나, 입으로 숨쉬기, 혀 내밀기 등 구강 습관이 부정교합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Q. 성인 주걱턱은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A. 그렇지 않다. 골격성 부정교합의 정도가 경미하면 치아교정만으로 개선되는 경우도 있으며, 정밀 검사 후 치료 방향이 결정된다.

Q. 주걱턱 방치 시 턱관절 통증도 생기나요?
A. 경우에 따라 저작 시 좌우 균형이 무너져 턱관절에 부담이 누적되면서 통증이나 소리(clicking)가 동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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