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료는 일반적으로 치아 표면과 잇몸 안쪽에 쌓인 치석·세균막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에서 시작해, 잇몸 상태에 따라 치석제거술(치주소파술), 치근활택술, 심한 경우 치주수술 단계까지 진행된다. 치료 순서는 잇몸 염증과 치주낭 깊이 등 검사 결과에 따라 단계별로 결정되며, 대부분 스케일링만으로 마무리되지만 치주염이 진행된 경우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잇몸치료는 왜, 언제 필요한가요?
잇몸치료는 잇몸 출혈, 붓기, 입 냄새, 치아 흔들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고려된다. 치석과 세균막이 오래 쌓이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방치할 경우 치조골(잇몸뼈)까지 손상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 잇몸이 붉고 부어 있는 경우
- 양치 시 피가 나는 경우
-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 구취가 지속되는 경우
스케일링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스케일링은 초음파 기구를 이용해 치아 표면과 잇몸 경계 부위에 붙은 치석·치태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다음 순서로 이루어진다.
- 1) 구강 검사 및 치석·치태 상태 확인
- 2) 초음파 스케일러로 치아 표면 치석 제거
- 3) 잇몸 아래 치석까지 제거(필요 시)
- 4) 표면 연마 및 세척
스케일링은 보통 15~30분 내외로 진행되며, 건강보험 적용 시 연 1회(만 19세 이상, 7월~다음해 6월 기준)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스케일링 후 잇몸이 시리거나 피가 나는 것은 정상인가요?
치석이 제거되면서 노출됐던 치아 뿌리 부위가 일시적으로 시릴 수 있고, 염증이 있던 잇몸은 며칠간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1주일 이내 완화되며,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치과 상담이 필요하다.
치주치료(잇몸치료)는 스케일링과 어떻게 다른가요?
치주낭(잇몸과 치아 사이 틈)이 깊거나 치조골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단순 스케일링을 넘어 치주치료가 진행된다.
- 치근활택술: 치아 뿌리 표면의 거친 부분과 세균막을 매끄럽게 다듬어 염증 재발을 줄이는 처치
- 치주소파술: 잇몸 안쪽 깊은 치석과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처치
- 치주수술: 치주낭이 매우 깊거나 골 손상이 심한 경우 잇몸을 절개해 치료하는 외과적 처치
치료 단계는 치주낭 깊이(mm), 치조골 소실 정도, 잇몸 출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 뒤 결정되며, 환자마다 진행 범위와 횟수는 다를 수 있다.
잇몸치료는 몇 번에 걸쳐 진행되나요?
경미한 잇몸염(치은염) 단계는 스케일링 1~2회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중등도 이상의 치주염은 부위를 나누어 여러 차례(2~4회 이상) 치근활택술을 진행하고, 이후 잇몸 상태를 재평가해 수술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유지관리(3~6개월 주기 검진)가 권장된다.
잇몸 상태와 치주낭 깊이는 개인차가 크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치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강서 지역의 연세바른 치과의원에서도 스케일링부터 치주치료까지 잇몸 상태에 따른 단계별 진료를 다루고 있어, 잇몸 증상이 있는 경우 참고해볼 수 있다.
FAQ
Q. 스케일링만 받아도 잇몸병이 나을 수 있나요?
A. 초기 치은염 단계라면 스케일링만으로도 잇몸 염증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치주낭이 깊거나 치조골 손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추가 치주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우선된다.
Q. 잇몸치료는 아픈가요?
A. 스케일링은 대부분 마취 없이 진행되며 통증이 크지 않은 편이나, 치주소파술이나 치주수술은 부분마취 후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시술 후 며칠간 시린 증상이나 약간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Q. 잇몸치료 후 다시 재발할 수 있나요?
A. 잇몸치료 후에도 세균막 관리가 소홀하면 치석이 다시 쌓여 염증이 재발할 수 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 치실·치간칫솔 사용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