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가 흔들리면서 고름이 나오는 것은 임플란트 주위염이 상당히 진행되어 뼈 소실이 발생했다는 신호로, 방치하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다만 한 치과에서 재수술이 어렵다는 소견을 받았더라도, 골 이식과 함께 재식립을 시도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임플란트 주위염 및 재수술 경험이 있는 치과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추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고름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플란트 주변에서 흔들림과 고름이 동반되는 경우 대부분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이 원인이다. 이는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과 뼈에 세균 감염이 발생해 염증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며 주변 뼈가 녹는 질환이다.
- 초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시린 느낌이 있음
- 중기: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고 냄새가 남
- 말기: 뼈 소실이 심해져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동요도가 발생
흔들림이 느껴지는 단계는 이미 뼈 소실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방치 시 임플란트 탈락이나 주변 뼈 손상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재수술이 어렵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재수술이 어렵다는 소견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나올 수 있다.
- 뼈 소실량이 많아 즉시 재식립할 골량이 부족한 경우
- 염증이 넓게 퍼져 있어 발치 후 충분한 치유 기간이 필요한 경우
- 전신질환(당뇨, 골다공증 등)으로 골유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
이런 경우에도 임플란트를 완전히 제거한 뒤 감염 조직을 정리하고, 골 이식을 통해 뼈를 보강한 후 일정 기간(통상 3~6개월)을 두고 재식립을 시도하는 방법이 검토될 수 있다. 다만 뼈 상태와 잇몸 조건에 따라 재수술 가능 여부와 시기는 환자마다 다르게 판단되므로, 파노라마·CT 등 정밀 영상 검사를 통한 개별 평가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가요?
- 흔들리는 임플란트를 방치하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진료를 받는다
- 고름이 계속 나오면 감염이 뼈나 주변 조직으로 퍼질 수 있어 조기 발치가 필요할 수 있다
- 발치 후에는 염증 조직 소파술과 필요 시 골 이식을 통해 재수술을 위한 뼈 환경을 만든다
- 여러 병원에서 의견이 갈릴 경우, CT 판독을 기반으로 한 2차 소견(재확인 진료)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흥시 배곧 지역에서는 배곧샤인 치과의원과 같이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와 발치 후 재식립 케이스를 다루는 치과에서 현재 뼈 상태와 염증 범위를 확인한 뒤, 재수술 가능 여부와 골 이식 필요성 등을 구체적으로 상담해볼 수 있다.
재수술까지 걸리는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염증을 정리한 뒤 골 이식을 진행한 경우, 뼈가 충분히 채워지고 안정화되기까지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이 기간은 골 소실 정도, 이식재 종류, 환자의 치유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담당 의료진과의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중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임플란트가 흔들리면 무조건 빼야 하나요?
A. 동요도가 심하고 뼈 소실이 크면 대부분 발치가 불가피하지만, 초기 단계라면 염증 치료와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만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어 정밀 검사 후 판단이 필요하다.
Q. 재수술은 아무 병원에서나 가능한가요?
A. 골 이식과 재식립을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뼈 이식 경험이 있는 치과에서 CT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Q. 고름이 나오는데 통증이 없어도 치료해야 하나요?
A. 통증이 없더라도 고름은 활동성 감염을 의미하므로, 방치 시 뼈 소실이 계속 진행될 수 있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