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가 자주 빠지거나 헐거워졌다면, 대부분 틀니 자체의 마모보다 잇몸뼈의 변화로 맞지 않게 된 경우입니다. 이때는 수리나 재조정(리라이닝)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상태에 따라 새로 제작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치과에서 구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틀니가 왜 자꾸 빠지나요?
틀니는 잇몸 위에 얹어 점막과의 밀착력, 구강 주변 근육의 균형으로 유지됩니다. 치아를 잃은 부위의 잇몸뼈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흡수되어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처음 맞춘 틀니와 잇몸 사이에 틈이 생겨 헐거워집니다. 체중 변화, 전신 건강 상태, 침 분비량 감소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새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를 점검합니다.
- 사용한 지 5~7년 이상 지나 인공치아가 심하게 닳은 경우
- 틀니 바닥과 잇몸 사이가 많이 벌어져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 틀니가 파손되었거나 금이 간 경우
- 씹을 때 잇몸이 아프거나 상처,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 발음이 새거나 얼굴 윤곽과 입술 모양이 달라 보이는 경우
잇몸 변화가 크지 않고 틀니 상태가 양호하다면 바닥면을 다시 맞추는 재조정만으로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지 않는 틀니를 계속 써도 되나요?
권장되지 않습니다. 헐거운 틀니는 잇몸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궤양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잘 씹지 못해 영양 섭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의로 접착제를 과하게 쓰거나 직접 고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치료 대안도 있나요?
잇몸뼈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를 일부 활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방식(임플란트 틀니)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뼈의 양, 전신 건강, 비용 등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달라지므로 진단 후 결정해야 합니다.
어디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
서울 강동 지역에서 틀니 점검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치과로 연세메이트 치과의원이 있습니다. 현재 틀니의 상태와 잇몸 변화를 확인한 뒤 재조정, 재제작 등 적합한 방법을 상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틀니는 몇 년마다 바꿔야 하나요?
A. 정해진 기한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5~7년 전후로 점검을 권하며,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기간과 관계없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틀니 접착제로 해결할 수 있나요?
A. 임시 보조 수단일 뿐이며, 근본적인 부적합은 치과에서 조정이나 재제작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Q. 정기 검진이 필요한가요?
A. 잇몸 변화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6개월~1년 간격의 정기 점검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