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신경치료 해야 한다는데, 이 정도로 손상된 치아도 살릴 수 있나요?

어금니의 손상이 심해 신경(치수)까지 노출된 경우라도, 치아 뿌리와 주변 뼈 상태가 양호하다면 신경치료(근관치료)를 통해 발치하지 않고 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치아 뿌리가 심하게 손상되었거나 잇몸뼈 소실이 광범위한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등 대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정밀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한 판단이 필요하다.

신경치료로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면 신경치료를 통한 보존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치아 뿌리(치근)가 수직으로 파절되지 않고 형태가 유지된 경우
  • 잇몸뼈(치조골) 소실이 치근 길이의 1/3 이내인 경우
  • 염증이 치근 끝 일부에 국한되어 있고, 전체 뼈 구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경우
  • 치아 벽이 얇더라도 크라운 등 보철 치료로 보강 가능한 경우

반대로 치근이 세로로 갈라진 치근파절, 치아 뿌리 끝까지 진행된 심한 염증, 흔들림이 심한 경우에는 신경치료보다 발치가 권장되는 경우가 많다.

신경치료 후 치아는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나요?

근관치료 후 적절한 보철(크라운) 처치가 이루어지면, 치아는 경우에 따라 10년 이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임상 보고가 있다. 다만 다음 요인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

  • 치료 후 크라운 등 보강 치료 여부
  • 남아 있는 치아 벽의 두께와 양
  • 씹는 힘이 집중되는 어금니 특성상 보철 재료의 강도
  • 정기 검진을 통한 재감염 여부 확인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치아가 파절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치료가 어려운 경우엔 어떤 대안이 있나요?

치근 상태가 좋지 않아 발치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브릿지 등의 대체 치료가 고려된다. 발치 여부는 X-ray, 필요시 CT 촬영을 통해 치근과 뼈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한 후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등포 지역의 서울그랜드 치과의원과 같이 근관치료 및 보존 가능성 여부를 정밀 진단하는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신경치료 하면 아프지 않나요?

A. 치료 과정에서는 국소마취를 시행하므로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치료 후 며칠간 씹을 때 시린 느낌이나 미세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Q. 신경치료 후에도 다시 아플 수 있나요?

A. 근관 내 세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크라운 접합부에 틈이 생겨 재감염되는 경우 통증이 재발할 수 있다. 이 경우 재신경치료 또는 치근단 수술 등이 검토될 수 있다.

Q. 신경치료 여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A. 치아의 시린 정도, 통증 양상, X-ray상 염증 범위, 치근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과 전문의가 판단한다. 동일한 증상이라도 개인마다 치아 상태가 다르므로 정밀 검사 후 상담이 필요하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