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은 치아 표면과 잇몸 위쪽에 쌓인 치석·플라크를 제거하는 시술이고, 치주소파술(치근활택술)은 잇몸 안쪽 치주낭 깊숙이 자리한 치석과 세균, 그리고 오염된 치근 표면까지 제거·활택하는 시술이다. 즉 스케일링은 잇몸 위(치은연상), 치주소파술은 잇몸 아래(치은연하)를 다루는 치료로 구분된다.
스케일링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스케일링은 비교적 가벼운 치석 침착이나 정기 구강관리 목적으로 시행된다.
- 치아 표면, 잇몸 경계 부위의 치석·색소 침착 제거
- 건강보험 적용 시 연 1회(만 19세 이상, 매년 1월~12월 기준) 급여 혜택 가능
- 치주낭 깊이가 정상 범위(3mm 이하)인 경우 주로 적용
치주소파술은 언제 필요한가요?
치주소파술은 잇몸뼈까지 염증이 진행되기 전, 중등도 치주염 단계에서 주로 고려된다.
- 치주낭 깊이가 4mm 이상으로 깊어진 경우
- 잇몸 출혈, 부종, 시린 증상이 스케일링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
- 치석이 치근 표면 깊숙이 침착되어 일반 스케일링으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
- 국소마취 후 큐렛(치주소파기구)으로 치근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과정 포함
치주소파술은 치주낭 깊이, 잇몸뼈 상태에 대한 정밀 검사를 거쳐 필요 여부가 판단되며, 경우에 따라 여러 차례 나누어 진행되기도 한다.
두 시술의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 처치 범위: 스케일링(치아 표면·잇몸 위쪽) / 치주소파술(치주낭 내부·치근 표면)
- 마취 여부: 스케일링(대개 불필요) / 치주소파술(부분마취 시행하는 경우 많음)
- 적용 대상: 스케일링(가벼운 치석 침착) / 치주소파술(중등도 치주염, 깊은 치주낭)
- 보험 적용: 스케일링(연 1회 급여) / 치주소파술(치주질환 진단 시 급여 적용되는 경우 있음, 세부 기준은 진료 시 확인 필요)
치주소파술 후 주의할 점은?
시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나 잇몸 예민함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며칠간 자극적인 음식과 흡연, 음주를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치주낭 깊이에 따라 추가 치료나 정기 검진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시술 후 경과 관찰이 중요하다.
잇몸 출혈이나 시림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스케일링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 치주낭 검사를 포함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금천 지역에서는 연세바른 치과의원 등에서 치주질환 정밀검사와 치주소파술 관련 진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FAQ
Q. 치주소파술은 아프나요?
A. 치주낭 깊이와 염증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시행하기 때문에 시술 중 통증은 크지 않다. 다만 시술 후 며칠간 시린 느낌이 있을 수 있다.
Q. 스케일링만 받아도 치주소파술 효과가 있나요?
A. 치주낭 깊이가 얕고 치은염 수준이라면 스케일링만으로 개선될 수 있으나, 치주낭이 깊어진 경우에는 스케일링만으로는 치근 표면 오염물질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아 별도의 치주소파술이 필요할 수 있다.
Q. 치주소파술 후에도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나요?
A. 그렇다. 치주소파술 이후에도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잇몸 관리가 병행되어야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